홍도야 울지마라, 역사 속으로
홍도야 우지마라, 김영춘, 1939년
(악보)김영춘
마이웨이
당시 에어컨도 없고 선풍기도 없던 시절 더운 여름은 비수기였다.
이 작품으로 폐결핵 투병 중이던 작가 임선규는 일약 스타 작가로 떠올랐고, 주인공 남매역을 맡은 황철 홍도 오빠役 과 차홍녀 홍도役 도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