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원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활용부장은 "자생생물 가상현실 서비스를 통해 생물자원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디지털 매체를 활용해 생물다양성 정보 확보 및 자료 개방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후변화에 따른 생물다양성의 변화 및 감소는 불가역적 피해로 그 영향과 취약성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조사와 연구가 매우 중요하다고 여겨지고 있다.
이 목록에는 원핵생물 1,167종, 원생생물 736종, 조류 藻類 3,610종, 균류 및 지의류 1,625종, 식물 4,661종, 곤충을 제외한 무척추동물 3,451종, 곤충 11,853종 및 척추동물 1,359종 등 총 28,462종을 수록하였다.
나라의 국격을 따지는 것 중의 하나가 생물자원관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