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민 해치려 왔다가 승탁이 고용한 경호원 때문에 실패한 안태현 병원에 남은 코마 고스트들은 원래의 삶을 그리워하고, 한승원은 코마 환자들의 전원을 지시한다.
다섯째, 승탁이 귀신을 본다는 사실을 가족 모두가 알고 있었다.
한승원 차 교수 차도 좀 있다며? 승탁 역시 처음으로 영민의 탐폰 수술 날의 이야기를 꺼내며 빙의 계약을 끝내려 한다.
영민이 화내는데 이 와중에 지난번에 영민이 비밀 먼저 깠던 거 상기시켜줌ㅋㅋㅋ 진짜 초딩 장꾸 승탁이 넘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