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에 대한 조사는 6번에 걸쳐 장시간 동안 진행됐다면서 "경찰이 여론을 의식해 다소 무리한 조사를 하는 감이 없지 않았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A씨과 A씨 부모는 최대한 경찰 조사에 협조하여야 한다는 일념으로 전부 응했다"고 했다.
당시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였고, 최대한 기억을 되살려 진술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만, 만취로 인해 기억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서민선 2021년 5월 21일.
기타 고인과 A군의 전공 분야에서 널리 알려진 은어 중 '골든'이라는 말이 있다는 루머에 대하여 A군은 금시초문이라는 입장입니다.